한국일보

유모차 탄 2세 여아 전철선로 추락사고

2014-07-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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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의 한 지하철역에서 친모가 이끄는 유모차를 타고 플랫폼을 지나던 2세 여아가 철로로 떨어진 뒤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시경찰국(NYPD)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30분경 퀸즈 자메이카 소재 아처 애비뉴 지하철 역에서 2세 된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플랫폼을 지나던 한 여성이 가장자리의 쓰레기통에 휴지를 버리려다 실수로 유모차를 놓치는 바람에 아이가 유모차와 함께 철로위로 떨어졌다.

사고 발생 직후 추락한 여아의 친모를 비롯 주변 승객 2~3명이 즉시 플랫폼 아래로 뛰어내려 아이를 들어올렸다. 다행히 사고 당시 역내로 진입하는 열차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여아는 구조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천지훈 기자>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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