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서부이북오도민연합회, 20일 합동야유회 열어
20일 열린 이북오도민연합회 합동야유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중서부이북오도민연합회(회장 김주진)가 지난 20일 몰튼 그로브 타운내 함즈우즈공원에서 합동야유회를 갖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함경도민회, 황해도민회, 평안도민회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오찬을 함께 나눈 후 풍물공연(열린풍물단), 보물찾기, 오자미게임,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등마사지기계, 인삼차, 종합비타민, 골프공세트 등 푸짐한 상품이 보물찾기 우승자들에게 제공됐고 참석자 모두에게는 로고수건과 양말이 배부됐다.
김주진 회장은 “모처럼 오랜만에 3개 도민회가 연합해 합동야유회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각도별 소규모 모임은 자주 이루어졌지만 이처럼 합동야유회를 가진 것은 거의 10년만인 것 같다. 3개 도민회가 고향의 정이 듬뿍 담긴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친목도 도모함으로써 단합과 화합의 계기를 삼아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