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국어대학(이하 외대) 글로벌 CEO(구 Executive MBA) 샌프란시스코 과정 4기가 출범했다.
외대 경영 대학원(원장 권석균)가 주최하고 외대 글로벌 CEO SF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승구)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 과정에 대한 입학식이 21일 포스터시티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수강생 30명과 동문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4기 과정은 21일 부터 8월 15일까지 조남신 교수의 경영전략/조직론을 시작으로 마케팅(채명수 교수), 회계학(고윤성 교수), 조직/인사관리 (권석균 원장)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강의들로 구성 될 예정이다.
첫번째 강의자로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조남신 교수는 “고국을 떠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일군 한인들이 꼭 알아야 할 과목들로 이번 과정을 준비했다”며 “미국 내에서 성공적인 경영을 위한 맞춤형으로 구성된 강의가 진행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양하게 분포된 경영학의 최신 트렌드를 전달해 최신 경영 마인드를 심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교수는 이어 “외대 글로벌 CEO SF과정은 경영에 필요한 지식을 얻는 것과 함께 북가주 한인들의 네트워킹 형성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 뉴욕, LA등 2,000명이 넘는 동문들과 함께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강생들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매 학기마다 외대MBA온라인 수강 과목중 1과목을 선택하여 무료 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외대 용인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홈 커밍데이에 초청 될 예정이다.
<김동연 기자>
21일 포스터시티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외국어 대학교 글로벌 CEO 과정 4기 입학식에 참석한 수강생과 동문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