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전승인 판정 영주권 신청 감소세

2014-07-23 (수) 12:00:00
크게 작게
영주권 승인을 받았으나 우선일자에 막혀 영주권을 받지 못하고 대기 중인 사전승인(Preadjudicated) 영주권 신청자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22일 공개한 취업 영주권 신청서(I-485) 처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1일 현재 사전승인 판정을 받고 대기 중인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자는 12만8,541명이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10월말 현재 14만6,420명에 비해 12.2% 가량 줄어든 것이다. 사전승인을 받고도 대기 중인 영주권 신청자는 지난해 8월말 9만1,557명까지 줄어들었으나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오다 올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사전승인 판정을 받은 I-486의 계류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동부지역을 관할하는 텍사스 서비스 센터에 3만5,416건이 대기 중이며, 서부지역을 담당하는 네브래스카 서비스센터에 2만8,827건이 몰려 대기 중에 있다. 또 내셔널 서비스센터에는 6만4,928건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계류 중인 취업영주권 신청서의 경우 텍사스 센터 3만9,561건, 네브래스카 센터 5만1,437건으로 파악됐다.<김노열 기자> A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