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소리모아, 6~12세 지역 어린이 합창단 오디션
봉사차원의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소리모아’ 합창단
창단 5주년째를 맞는 어린이 합창단 ‘아이소리모아’가 웨체스터 지역에서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합창단원으로 활동하고 싶은 어린이들은 오는 8월 9일(토), 1시부터 하츠데일에 위치한 시드학원에서 오디션을 볼 수 있다.
6세에서 12살까지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아이소리모아’ 합창단은 2010년도에 창단된 이래 매년 두 차례씩 시니어 센터 등에서 봉사 차원의 연주회를 가져왔다. 처음부터 봉사를 목적으로 한 비영리 단체로 등록을 하고 그 동안 주로 뉴저지 지역에서 활동을 해왔던 ‘아이소리모아’ 합창단은 이들의 연주회를 접한 AWCA측의 제안으로, 2년 전부터는 AWCA산하의 기관으로 등록이 됐다. ‘아이소리모아’는 그 동안 찬양곡을 비롯해 동요, 뮤지컬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활동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웨체스터의 답스패리에 거주하고 있는 정인영 씨는 ‘아이소리모아’의 기회를 지역의 한국 어린이들에게도 제공하고 싶어서 이번에 오디션을 계획했다고 한다.
퍼체스 주립대학(SUNY Purchace)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웨스트민스터 합창 대학(Westminster Choir College)에서 교회 음악과 합창지휘를 배운 정 씨는 ‘합창단의 이름처럼 아이들의 소리를 모아 위로와 기쁨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한다.
아직은 이 지역에 이와 같은 한국 커뮤니티의 활동이 별로 없기 때문에 오디션에 학생들이 몇 명이나 올 지 예측할 수 없지만 될 수록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음악을 통한 봉사정신을 키우며 AWCA로부터 한번 연주할 때마다 주어지는 ‘봉사 크레딧’이 학생들에게는 학업이 외로 좋은 경험을 쌓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12세의 학생들은 단원들을 지도할 수 있는 크레딧도 가질 수 있다.
‘아이소리모아’ 웨체스터 합창단원은 매주 수요일 한번 씩 연습을 할 예정이며, 최소 15명의 인원이 확보될 경우에는 로컬 교회를 빌릴 계획이다. 연습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문의전화: 914) 330-2938 ▲대상: 6세- 12세 오디션: 자유곡 1곡 ▲오디션 장소: 15 Wilson St. Hartsdale, NY ▲오디션 참가비: 20달러
<노려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