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쉐리프 여성 폭력 용의자 사살

2014-07-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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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로 받으려해 발포

경찰이 여성에 폭력을 행사한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알라메다 카운티 쉐리프국에 따르면 17일 오후 인파가 많은 샌리엔드로 다운타운 거리 한 복판에서 여성에게 폭력을 가하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레이 켈리 서전트는 “용의자가 도주를 시도하면서 앞을 막아선 경찰을 차로 들이 받으려 했다”며 발포 배경을 설명했다.


총에 맞은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수차례 머리를 가격 당한 피해 여성은 두부 손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쉐리프국은 주변 행인들의 증인과 CCTV 등 당시 정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 정당방위 여부에 대한 수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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