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 내 지진 위험 높아져

2014-07-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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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험, CA포함 16개주

미국 내 지진 위험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미 지질연구소(USGS)가 새로 발표한 연방 지진 지도에 따르면 미국의 3분1이 지진 발생 고위험 주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 주에는 캘리포니아를 포함해 알라스카, 하와이, 오리건, 워싱턴, 네바다, 유타, 아이다호, 몬테나, 와이오밍, 미주리, 알칸사스, 테네시, 일리노이즈, 켄터키,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등이다. 반면 지진 위험이 낮은 지역은 미국 내 10분1밖에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USGS는 이번 미 지진 지도는 지난 2008년 조사 이래 처음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지진 발생수가 늘고 있고, 2011년 일본에서 일어난 쓰나미 등으로 인해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종합적 자료를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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