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훔치거나 버리거나...‘시티 바이크’ 수난

2014-07-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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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인 .‘시티 바이크’의 자전거 분실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최근 맨하탄에서 시티 바이크를 반납할 때 제대로 거치대에 잠기지 않은 자전거를 노리고 훔친 5명을 체포했다. 또한 브루클린까지 편도로 가기 위해 맨하탄 대여소에서 시티 바이크를 빌리고 브루클린 브라운스빌, 크라운 하이츠 등지에서 자전거를 버린 사례가 최근 67건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경찰은 브롱스에서 시티바이크를 오렌지 색깔로 페인트칠한 절도범 한 명도 체포했다.

시티 바이크 사는 “현재 얼마나 많은 시티바이크가 분실됐는지 조사 중에 있다”며 “시티바이크를 돌려주지 않을시 1,200달러가 부과되기 때문에 대여하고 나서 꼭 반납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경하 인턴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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