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카고팀 종합우승 쾌거

2014-07-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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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일 캘리포니아주 전미주축구선수권대회

▶ 축구협회 소속 대표팀•장년팀 우승…전국체전 미주대표 출전

시카고팀 종합우승 쾌거

미주한인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시카고축구협회의 대표팀과 장년팀 선수들. <사진: 축구협>

전미주 한인축구선수권대회에서 시카고팀이 종합우승의 쾌거를 안았다.

9개주에서 총 1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13일 캘리포니아주 토렌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시카고한인축구협회(회장 임명규)는 대표팀, 장년팀 (40~50세) O.B.(50세이상) 등 3개팀이 출전, 이중 대표팀과 장년팀이 우승하면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 준우승은 메릴랜드, 장년팀 준우승은 오레곤, O.B. 우승은 오렌지카운티가 각각 차지했다. 시카고팀은 이번 대회에서 ▲감독상: 김준혁(대표팀), ▲최우수선수상: 강태형(대표팀)•김태봉(장년팀)도 수상했다. 이번 종합우승을 이끈 시카고 장년팀과 대표팀은 2013년 캔사스 미주체전에서도 우승한 팀이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카고 대표팀은 오는 10월 한국 제주에서 열리는 95회 전국체전에 미주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는 2013년 94회 인천전국체전에 이어 2년 연속 미주대표팀으로 출전하는 것으로 시카고축구팀이 미주 최강팀임을 다시한번 입증한 것이다.

임명규 회장은 “그동안 축구연습을 게을리하지않고 열심히 참석하여 기량을 갈고닦은 결과 얻어낸 값진 수확물이라고 생각한다.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한마음으로 축구를 즐겼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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