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미터주차기가 스마트하게 변신한다.
SF 대중교통국(SFMTA)은 15일 2만5,000개에 달하는 시 주차기를 일명 ‘스마트미터’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예전 주차기는 이용시 동전만 가능했지만 스마트 미터는 동전, 크레팃 카드, 데빗 카드, 대중교통(transit agency) 카드, 전화 이용 등 5가지의 지급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SFMTA는 현재 트윈 피크, 웨스트 포탈, 센트럴 리치몬드, 리치몬드 외곽, SF 항만 지역 등에서 교체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선셋, 노리에가, 타라벨, 발보아, 로어 하이트, 코엘 벨리 등은 이미 작업을 마친 상태로, 모든 공사는 다음주 금요일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당국은 스타트미터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한 대당 515달러가 소요되며, 총 1,280만달러가 든다고 밝혔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