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팍 주민들의 치안이 최우선입니다.”
2014-07-16 (수) 12:00:00
“해링턴 팍 주민들의 치안이 최우선입니다.”
뉴저지 해링턴 팍 타운 시의회에서 14일 취임 선서한 임효빈(사진·미국명 대니)씨는 해링턴 팍 주민들의 치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2008년부터 뉴욕 브롱스 지검 소속 형사로 근무해온 임씨는 이날 취임한 해링턴 팍 경찰말고도 최근 맨하탄 지검으로부터 합격 통지서를 받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해링턴 팍 최초의 한인 경찰로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이고 클로스터, 데마레스트, 하워스, 노우드, 노스베일, 올드 태판을 포함하는 노던 밸리 지역에서도 첫 번째 한인 경찰이 됐다.
임씨는 “고향과도 같은 해링턴 팍에서 근무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지역주민 특히 지역 한인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임씨는 영어와 한국어 이중언어 구사에 어려움이 없어 지역 한인들과 업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세 때 도미해 노우드에서 성장했으며 노던 밸리 리저널 고교 올드 태판과 존 제이 칼리지를 졸업했다.
신규 경찰 3명을 뽑은 해링턴 팍 타운의 이번 공모에는 200명이 넘는 경찰 지망생들이 지원해 7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해링턴 팍 경찰은 총 11명이지만 뉴저지 전역에서 범죄율이 가장 낮은 타운 가운데 하나로 유명하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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