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쓰레기 처리장을 공원으로
2014-07-15 (화) 12:00:00
▶ 어퍼 이스트 사이드 커뮤니티 그룹, 계획안 제출
맨하탄 이스트 리버 인근 쓰레기처리장을 공원으로 조성하는 안이 추진된다.
어퍼 이스트 사이드 커뮤니티 그룹은 “맨하탄 91가와 이스트 리버에 위치할 쓰레기 처리장을 공원으로 조성하는 계획안을 뉴욕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그룹에 따르면 하루에 500대의 쓰레기차량이 지나다닐 0.25마일 아스팔트 도로구간을 하이라인을 모델로 한 녹색 산책로로 변경할 계획이다. 또한 쓰레기처리장에 웨스트 할렘에서 허드슨 강을 따라 있는 하수처리장 위에 조성된 공원과 같은 비슷한 녹지시설을 상단에 조성하며 지역 주민들과 지역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양시설도 만들 계획이다.
이 쓰레기처리장은 지난 2006년 맨하탄이 뉴욕시 5개보로 가운데 쓰레기 처리장이 없는 유일한 보로라는 이유로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추진했으나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반대에 부딪혀 온 바 있다.
<이경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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