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일간 방문일정 공식 돌입

2014-07-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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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교육재단 모국연수단 고대 입교식

<서울=함지하 기자>뿌리교육재단(KAYAC·회장 최현호) 제15차 모국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84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주관처인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한국 도착 이튿날인 14일 열린 입교식에서 참가학생들은 고대 관계자들로부터 환영을 받았으며, 재학생들의 축하 공연을 관람했다.참가학생 대표로 나선 마궁기군과 김예원양은 선서를 통해 “한민족 뿌리정신을 계승하여 조국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우겠다”며 “앞으로 전세계로 뻗어가는 지도자가 되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학생들은 지난 4월 세월호 침몰사고로 목숨을 잃은 또래 친구들을 위로하는 엄숙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총 9개조로 나뉘어 활동을 시작한 제15차 참가 학생들은 이날 입교식이 끝난 뒤 청계천 등 관광을 위해 서울로 향했으며, 앞으로 약 10일간 파주문산 1사단에서의 병영체험과 전쟁기념관 관람, SBS 인기가요 방청과 함께 전주와 경주 등 도시를 돌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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