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제27대 한인회(회장 박상운)는 지난 11일(금)오전 11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첫 임원회의를 열고, 임원상호 간 의견 조율을 통해 앞으로 한인회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키로 했다
박상운 한인회장은 "시작이니 만큼, 서로 맡은 책임을 감당하며, 더 나은 한인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2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책임을 가지고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자"고 말했다.
한인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8.15광복절 행사 등의 당면 과제 논의와 샌프란시스코에 건립 예정인 한국전 참전 기념비 사업에 임원들의 사비를 털어 1000달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북가주 한인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 대민 봉사 사업 전개, 사무실 임대계약 연장, 사무실 운영 방안 등을 논의 했다.
임원들은 한인사회를 위해 의욕적으로 뛰어들었으나 의견조율 방법의 부조화로 임원간에 의견 충돌이 있는 등 앞으로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회의를 통해 인지했다. 이와 관련 해 임원들은 "좀더 성숙되고 열린 마음과 행동으로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야 할 때 임"을 강조하며, 상호 노력키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운 회장, 홍헌택 대회 부회장, 김창렬 부회장, 강현진 재무부장, 장양석 사무총장, 안해나 여성부장 등이 참석했다.
<장은주 기자>
새크라멘토 한인회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