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여성 성추행
2014-07-14 (월) 12:00:00
▶ 남성 용의자 몽타주 배포
▶ 중동계열의 45세에서 55세 남성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여성을 희롱하고 성추행하려 한 혐의가 있는 남성(사진)에 대한 몽타주가 배포됐다.
14일 팔로알토 경찰은 지난주 금요일(11일) 오전 11시쯤 스탠포드 대학 인근에 위치한 웨리 공원 테라스에 앉아 있던 여성에게 다가가 강제로 키스를 시도하려고 하는 등 성추행을 시도한 남성을 체포하기 위해 공개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이 공원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용의자가 다가와 대화를 걸면서 키스를 시도하려고 하면서 청혼을 하기도 했다. 이에 피해자는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자신은 결혼을 했으며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겠다고 얘기하면서 자리를 떠나려고 하자 용의자가 그녀의 셔츠 뒤로 손을 집어넣는 등 성추행을 시도했다.
또한 용의자는 그녀의 목에 키스를 하고 강제로 입에도 키스를 하기 위해 그녀의 턱을 잡아 당겼으나 피해여성이 용의자의 가슴을 밀어 제치며 현장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으며 막 바로 911에 전화를 걸어 위기를 모면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