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C, 먹거리 연구에 나서기로

2014-07-14 (월) 12:00:00
크게 작게

▶ 글로벌 푸드 이니셔티브’, 10개 캠퍼스 공동으로

캘리포니아 대학협회(UC•회장 자넷 나폴리타노)의 계열 대학들이 연계해 친환경 먹거리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나폴리타노 회장은 지난 2일 UC버클리 에디블 스쿨야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UC 글로벌 푸드 이니셔티브’ 캠페인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UC는 건강은 물론 안전하고 생산 가능한 먹거리 연구•개발에 전력하고 있다”면서 “가주는 세계적인 농업을 자랑하고 있고 지구촌이 가장 염려하고 있는 먹거리 이슈에 관한 연구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폴리타노 회장은 또 “개발도상국의 수십억 명이 만성 기아와 심각한 영양부족에 허덕이고 있고 반면 선진국의 많은 사람들이 비만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강조하고 “기후 변화와 인구 증가는 세계인들의 먹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주의 10개 캠퍼스에서 각각 전문적으로 연구된 내용을 종합하게 된다. 이를 통해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음식 체계의 전환 및 개발을 보다 과학적인 시스템과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식품농업부 크래그 맥나마라 대표이사는 “지금이 이 캠페인을 착수하기 적합한 시기로, 가주 식품농업부는 UC와 파트너가 되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캐런 로스 식품농업부 장관도 “기후변화와 인구 증가로 세계 전역에 건강식품의 원활한 제공이 힘들어 지고 있는 것에 공감한다”며 “UC관련 단체와 협력, 농산물과 음식의 체계적 개발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NA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