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 바운 팍, 245만 달러 투입 새 단장

2014-07-1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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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플러싱 소재 바운 팍이 새 단장을 한다.

폴 밸론 뉴욕시의원은 죽은 거북이 사체가 발견되는 등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던 연못과 분수의 여과 시스템 보수를 위해 이미 145만 달러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바운 팍은 각종 쓰레기와 죽은 야생동물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폴 밸론 의원은 “바운 팍은 주거지에 둘러싸인 조용한 공원의 상징”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원을 소중히 보전하고 개선시킬 것을 약속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청장도 바운 팍 내 놀이터의 놀이시설 및 안정장치, 벤치를 추가하기 위해 추가로 100만 달러를 배정했다.


로버트 하노피 브로드웨이 플러싱 주택소유자 협회장은 “총 245만 달러의 예산이 우리의 주민들, 아이들, 야생 동물을 위한 자연을 복원하는 데에 쓰여 기쁘다”고 밝혔다.

바운 팍은 1925년 월터 바운 전 뉴욕시장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으며 거북이, 다람쥐, 새 등 다양한 종의 야생동물이 살고 있다. 또한 연못, 농구 코트, 스프링쿨러가 있는 놀이터 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경하 인턴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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