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또 성폭행 발생
2014-07-11 (금) 12:00:00
한인밀집지역 레오니아에서 성폭행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한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지난 3일 한인추정 16세 여학생이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본보 7월9일자 A3면>지 하루만인 지난 4일 또 다른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
버겐카운티 경찰과 레오니아 경찰은 22세 흑인남성 윌리엄 조셉 슬러를 소년(6) 납치 및 10대 여아(13)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슬로터는 지난달 30일부터 공원에서 피해 소년과 그의 누나에게 수차례 접근, 이날 소년을 0.25마일 떨어진 브로드 애비뉴 소재 자신의 아파트로 납치했다. 이를 목격한 피해 소년의 누나와 다른 아이들이 저지했지만 실패, 경찰에 신고를 했고 레오니아 경찰에 의해 체포 됐다.
경찰은 슬로터를 조사하다 다른 십대 여아(13)를 두 차례 성폭행한 여죄를 밝혀냈다. 슬로터는 보석금 32만5,000달러가 책정된 가운데 현재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이경하 인턴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