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추정 여학생 성폭행 당해

2014-07-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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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레오니아서...40대 남성 체포

한인 밀집지역인 뉴저지 레오니아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10대 여학생이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버겐카운티 검찰과 레오니아 경찰은 레오니아 거주 윌프레도 아리아스(48)를 2급 성폭행(Sexual Assault)과 3급 아동복지위해(Endangering the Welfare of a Child) 혐의로 지난 4일 오전 긴급 체포했다.

7일 검찰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 아리아스는 지난 3일 오후 11시께 잘 알고 지내던 16세 소녀를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자신의 차에 태운 후 부적절한 성행위를 시도했다. 이를 뿌리치고 도망친 피해소녀가 911에 신고를 했고 용의자는 출동한 버겐카운티 검찰과 레오니아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한인 학생으로 추정되는 이 피해 소녀는 레오니아 고등학교 10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 아리아스는 50만달러의 보석금(10% 다운 거절)이 책정된 가운데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피해자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과 여권 중지 명령이 함께 내려졌다. <이진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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