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유아 사망원인 부모 부주의 가장 많아
2014-07-08 (화) 12:00:00
뉴욕시 유아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은 부모의 부주의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보건국 조사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뉴욕시에서 사망한 1세 이하 유아는 480명으로 이 가운데 80%인 385명이 잠을 자다 부모의 태만 및 부주의로 사망했다.
대표적인 부주의는 부모들이 아기와 함께 어른용 침대에서 잠을 자는 경우와 아기들을 형제자매와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재우거나 울타리가 없는 침대에서 잠을 자다 떨어져 질식으로 숨지는 경우였다. 또한 유아들을 아기용 침대나 요람에 재우지 않는 경우가 72%에 달했다. 유아 사망률은 브롱스가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뉴욕시보건국이 유아 사망의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하기 위해 뉴욕시내 사망증명서 및 의료 심사 보고서를 기준으로 조사했다. <이경하 인턴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