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명물 ‘파빌리온’ 명성 되찾는다
2014-07-08 (화) 12:00:00
▶ 뉴욕시.퀸즈보로청, 총 580만 달러 재건비 확보
흉물로 변해 철거 위기에 놓인 퀸즈의 명물 뉴욕주 파빌리온이 뉴욕시와 퀸즈보로청의 지원으로 다시 재건될 전망이다.
뉴욕시의회는 지난주 뉴욕주 파빌리온 시설물들의 재건 프로젝트를 위한 480만 달러의 지원안을 통과시켰다. 여기에 퀸즈보로청 역시 100만달러의 지원금을 더하기로 결정해 총 580만달러의 재건 비용이 확보된 상태이다.
멜린타 카츠 보로청장은 "지난 4월부터 실시된 낡고 녹슨 시설물에 대한 페인트 공사가 현재 끝난 상태"라며 "지원금으로 파빌리온 주변에 현대식 조명시스템을 설치하고 외장도 새로 꾸며 퀸즈 명물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팍에 소재한 뉴욕주 파빌리온은 1964년 세계박람회 때 만들어진 건축물로 퀸즈보로청은 올해 건립 5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227피트 높이의 전망대를 다시 개방할 예정이며 음악공연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천지훈 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