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날의 감동 다시 한 번”

2014-07-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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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리요, 8월13일 광복절 행사

한인 대학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서 8.15 광복절 기념 플래시몹 공연을 연다.

미동부 한인 학생 네트웍인 ‘아라리요(회장 임종혁)’는 다음달 13일 오후 3시 타임스스퀘어와 오후 5시 워싱턴스퀘어에서 ‘813 얼음땡 인 뉴욕(in new york)’(사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한국 대학생과 유학생 및 타인종 등 60여명이 한복을 입고 동시에 동작을 멈춘 후 다시 동시에 움직이는 ‘스톱 모션 플래시몹’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라리요는 강강술래와 풍물놀이 등의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끄는 동시에 현장에서 8.15 부채와 엽서 등 2,000개를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아라리요는 "지난해의 감동을 이어서 올해도 한국 독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한복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광복절 행사의 의미를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각인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아라리요는 행사의 성공을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다음(Daum)’에서 네티즌 모금 서명운동도 실시하고 있다. 500명 이상이 서명하면 모금이 시작되는 이 프로젝트에는 현재 200명이 서명을 마쳤다.

아라리요는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할 한인 학생도 모집하고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라리요 웹사이트(facebook.com/arariyo.us)를 참조하면 된다.

아라리요는 지난해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타임스스퀘어에서 플래시 몹 행사를 실시<본보 6월22일자 A6면>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참가문의: 516-978-7526 <조진우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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