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긍휼의 손으로
2014-07-04 (금) 12:00:00
이른 새벽의 새소리들은
소망의 노래인 양
눈 부신 햇살과 부딪쳐
청아한 기쁨의
새 아침을 이루건만…
우리들의 존재의 경이로움이
당신의 손의 보호 아래
어떤 보석보다
더 소중히
아름답게 피고 있지만…
창조주이신 주님 앞에
사랑하는 권속들이
아름다운 능력의 선물이 되어
쏟아지는 빛줄기처럼
두 손 모으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부둥켜안고
삶의 오솔길을
흔들거리며
외롭게 홀로 걸어가는
당신의 연약한 종이었기에…
인자한 긍휼의 손으로
그 능력의 손으로
그리고 사랑의 손으로
포근히 감싸 주시기를
무릎을 적시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이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