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집중호우로 브루클린 브릿지 하단 보도벽 붕괴
2014-07-05 (토) 12:00:00
뉴욕시 긴급시설 복구반이 2일 브루클린 브릿지 아래에서 집중 호우로 무너져 내린 구조물들을 치우고 있다.
브루클린 브릿지 아래 보도 옆 벽이 붕괴 돼 행인 5명이 부상을 입었다. 뉴욕시 소방국(FDNY)은 지난 2일 오후 7시30분께 프로스펙트 스트릿과 워싱턴 스트릿에 소재한 브루클린 브릿지 아래 보도에서 벽돌로 된 측면이 집중호우와 천둥번개로 붕괴 돼 5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뉴욕시 소방국에 따르면 사고 현장을 지나던 행인들이 부상을 당했으며 탐지견을 이용해 수색한 결과 무너져 내린 벽돌 더미에 매몰 된 사람은 없었다. 피해자들은 맨하탄 벨뷰 병원에 이송 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모두 경상이다.
뉴욕시 건설국은 사고 현장에서 넓이 25피트 가량의 벽돌이 붕괴 돼 긴급 복구 작업에 들어갔으며 호우로 인해 벽돌이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붕괴 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에 있다. <이경하 인턴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