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항공 수하물 분실 걱정마세요

2014-07-0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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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버스사, 스마트폰 앱으로 승객.항공사에 문자정보

항공 수하물이 분실될 때 주인과 항공사에 문자로 알려준다면?

이 같은 일이 곧 현실로 다가올 전망이다. 대형 항공기 업체인 에어버스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승객들의 러기지에 부착된 GPS를 통해 분실된 수하물의 위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백2고(Bag2Go)’로 이름 붙여진 이 기술은 분실된 수하물의 정보를 승객과 항공사에 문자로 보내준다.

AT&T 역시 지난 5월 비슷한 수하물 추적 시스템을 발표했다. 러기지에 칩을 부착하면 항공사 IT 시스템과 연동돼 분실 수하물의 위치를 알려주고 승객에게 곧바로 배달까지 해주는 서비스다. 이들 기술은 개발단계에 있으며 연방 당국의 승인을 거쳐야 실용화에 들어갈 수 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한달간 14만1,000개의 수하물이 잘못 운송되거나 분실됐다. <김소영 기자> 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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