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픔•상처’ 여성들의 쉼터

2014-07-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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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플레인스 샘물하우스 개관 1주년 감사예배

‘아픔•상처’ 여성들의 쉼터

샘물하우스 개관 1주년 감사예배에서 마하나임찬양팀이 찬양을 하고 있다.

부부갈등, 가정불화 등 아픔과 상처를 가진 여성들의 쉼터 ‘샘물하우스’가 개관 1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갖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난달 29일 데스 플레인스 타운에 위치한 샘물하우스(대표 박미숙 목사)에서 문성자 목사의 인도와 마하나임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한 개관 1주년 감사예배는 연합감리교단 셀리 딕 감독의 설교, 박미숙 목사의 샘물하우스 소개, 김영란 자매 간증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찬양팀의 특별찬양과 연합감리교단 엘진지역 오스카 카라스코 감리사의 축하메세지 등이 이어졌다.

샘물연합감리교회 박미숙 목사는 “하나님의 보살핌과 영광속에 지난 1년 상처입고 도움이 필요한 50여명의 여성들이 편안함 속에 영적인 충전을 할 수 있었다”면서 “항상 열려있는 샘물하우스는 상처입고 힘들어하는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연합감리교단 셀리 딕 감독관은 “창세기에 나와있는 아브라함과 그의 부인 사라 또한 굶주림을 피하고 약속의 땅을 찾기 위해 이동한 이민자의 의미를 갖는다”며 샘물하우스가 이민자 여성들을 위한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개관 1주년을 맞은 샘물하우스는 샘물연합감리교회가 운영하는 별도의 재단으로 부부갈등, 고부갈등, 가정불화, 어려움에 처한 여성 유학생, 여선교사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여성들을 위한 장소로 운영되고 있다.(문의: 847-712-0413) <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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