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오프닝 리셉션에 참석한 작가들과 관계자들. <사진제공=알재단>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과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공동 기획한 ‘시간의 그늘’ 3부 전시회가 지난달 29일 플러싱 퀸즈뮤지엄의 파트너십 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시간의 그늘: 재미한인작가 아카이브’(1989-2001(Shades of Time: An Exhibition from the Archive of Korean-American Artists Part Two, 1989-2001)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번 전시에는 김수자, 서도호, 마이클 주, 민용순, 문영민, 강종숙, 황주리, 황란, 신형섭, 박가혜, 박유아, 곽선경, 이정진, 안성민, 데비한, 서원주, 홍성숙, 데비 한, 남효정, 안형남, 신형섭, 홍찬희, 김진수, 윤경열, 문범강, 데이빗 정 등의 40-50대 중견작가들이 참여 중이다.
이달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의 오프닝 리셉션에는 뉴욕에서 활동중인 한인작가들 및 미술계 인사 등을 포함 약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여 전시작들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