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금자리 위한 ‘희망 샷’
2014-07-01 (화)
▶ 뉴저지교협, 사무실 마련 기금모금 골프대회
뉴저지교협 사무실 마련 기금모금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동욱목사)는 6월21일 뉴저지 Great Gorge골프장에서 ‘교협 사무실 마련 기금골프대회’를 가졌다.
7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해 진행된 이 날 행사는 김동욱목사의 인사말, 박근재(시나브로교회)목사의 광고 조용복(필그림교회) 프로골퍼의 경기 진행안내에 이어 오후 1시부터 샷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행사에서 모금된 전액은 뉴저지교협 사무실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뉴저지교협은 6월25일 뉴저지만나교회(김동욱목사)에서 가진 제10차 월례회에서 그동안 공석 중이던 부회장에 이병준(뉴저지 행복한교회)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병준목사는 지난 5월까지 뉴저지목사회 제4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동욱목사는 “이병준목사는 많은 경험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 분으로 교협에서 함께 동역하여 보다 발전되는 교협으로 함께 이끌어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부회장으로 뽑아주어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교협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