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땀흘리며 건강.행복 충전
2014-07-01 (화)
목회자를 위한 무료 볼링대회에서 방지각 목사가 공을 던지고 있다.
목회자와 가족을 위한 무료 볼링대회가 교회일보(대표 우병만 목사) 주최로 열려 목회자와 가족들이 친목을 도모했다.
6월24일 와잇스톤 볼링장에서 40여명이 참석해 열린 볼링대회 감사예배는 유상열(뉴욕한인목사회 총무)목사의 사회, 이종명(뉴욕강성교회)목사의 기도, 방지각(뉴욕교회협 증경회장)목사의 설교, 한재홍(뉴욕교회협 증경회장)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방지각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국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한 결과 경제적 성공의 반열에 오르지만 뒤늦게 건강을 잃는 등 후회하는 일도 있다. 목회자도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오는 경우도 많다. 항상 무엇을 하든 감사하며 즐거움과 기쁨이 넘쳐야 한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종합 1등은 이성헌(뉴욕행복한교회)목사가 차지했고 포키상에 김연규(뉴욕비전교회)목사·장규준(리바이벌교회)목사, 부부화목상에 방지각목사, 열정상에 허연행(프라미스교회)목사 등이 받았다. 대회는 이풍삼(한인동산장로교회)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