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원 지역구 유권자 지지율 46대 36%
▶ 본선거 승리 기대감...인지도는 열세
로이 조 한인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28일 주최한 후원기금모금행사에 참석한 그레이스 맹(왼쪽부터) 뉴욕 연방하원의원, 로이 조 후보, 밥 메넨데즈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제이슨 전 선대본부장이 11월 본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뉴저지 연방하원 제5선거구 본선거에 출마한 로이 조(민주) 후보가 상대 스캇 가렛(공화) 후보를 10% 포인트 차 앞서는 것으로 조사돼 승리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워싱턴 D.C 소재 ‘가린 하트 양 리서치 그룹(Garin Hart Yang Research Group)’이 지난 23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 후보는 ‘최종 경합(Final Trial Heat)’에서 46%의 지지를 얻어 36%의 지지를 얻는데 그친 가렛 후보에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조 후보 선거캠프의 의뢰로 지난 6월19일~22일까지 나흘간 뉴저지 연방하원 제5선거구 유권자 4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오차한계는 ±5%다.
다만 초반 인지도 조사에서 조 후보는 21%를 얻어 83%를 얻은 가렛 후보에 크게 뒤졌고 긍정적인 질문만으로 이뤄진 ‘초반 경합(Initial Trial Heat)’ 조사 결과 조 후보는 34%를 얻어 47%를 얻은 가렛 후보에 13% 포인트 뒤졌다. 또한 정책에 대한 내용 등 각 후보에 대한 부정적인 질문이 포함된 ‘정보에 근거한 경합(Informed Trial Heat)’ 조사에서도 조 후보는 42%를 얻어 46%를 얻은 가렛 후보에 4% 포인트 뒤졌다.
하지만 조 후보에 대한 지지는 ‘초반경합’ 조사에서 ‘정보에 근거한 경합’ 조사로 진행하면서 8% 포인트 상승했고 가렛 후보는 1% 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종반전으로 갈수록 에너지 넘치는 신예 조 후보가 가렛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조 후보 캠프는 “11월 본선거 승리를 확신 한 조사였다”며 “선거전이 본격화하면 선거자금이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남은 기간 선거자금 모금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 조 한인선거대책위원회(공동회장 김영길, 데이빗 정)는 28일 알파인 소재 제이슨 전 선대본부장 자택에서 기금모금행사를 열고 약 4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날 행사에는 밥 메넨데즈 뉴저지 연방상원의원이 참석해 5,000달러의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그레이스 맹 뉴욕 연방하원의원이 참석해 조 후보 지지연설을 했다. 기부문의: http://www.roycho.com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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