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라질-콜롬비아 8강 격돌

2014-06-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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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콜롬비아 8강 격돌

브라질의 다비드 루이스(왼쪽)가 28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16강전 칠레와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선제골을 만들어낸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브라질은 1-1 동점을 얻어 승부차기에서 3-2라는 극적인 승리로 8강에 안착했다. <연합>

‘삼바 군단’ 브라질과 ‘막강 화력’ 콜롬비아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8강에서 격돌한다.

28일 토너먼트 첫 판에서 브라질은 승부차기 혈투 끝에 칠레를 꺾었고, 콜롬비아는 우루과이를 완파했다.브라질은 이날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대회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맞서다 승부차기에서 3-2로 힘겹게 승리했다.브라질은 이날 우루과이를 2-0으로 꺾은 콜롬비아와 다음 달 5일 8강전에서 격돌한다.

브라질은 1998년 프랑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 이어 월드컵 16강에서 칠레를 세 번 만나 모두 승리하며 ‘천적’으로 군림했다. 이어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는 29일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멕시코에 끌려 다니던 후반 43분부터 2골을 몰아넣어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1-1로 맞서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그리스를 꺾은 ‘돌풍의 팀’ 코스타리카와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에서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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