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허드슨리버 ‘인공 섬’ 생기나

2014-06-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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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선 이용한 모래해변 ‘시티비치’ 기금 조성 중

뉴욕시 허드슨리버에 ‘떠다니는 모래해변 섬’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자신을 창조적 기업가라고 밝힌 블레인 로스는 오래 된 바지선을 이용, 허드슨 리버에 ‘시티 비치’라는 2층짜리 모래해변 섬 건설을 위한 기금을 모으고 있다.그가 설계한 시티비치는 수용인원 700명으로 가로 72피트, 세로 260피트 크기이며 건설비용이 2,400만달러에 달할 예정이다.

2층에는 324톤의 모래를 조성해 실제 모래해변과 같이 일광욕을 즐기며 도시 관경을 전망 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또한 1층에는 푸드코트, 수영상점, 아이들을 위한 해양과학 실험장이 들어 설 예정이다. 현재 시티비치의 위치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에 따라 해안경비대, 뉴욕시 등과 조율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2,500여달러의 기금이 모여진 상태이며 작업계획 및 허가 과정을 시작하기 위해 3만5,000달러가 모여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ndiegogo.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모금마감일이 내달 22일로 한 달여를 남겨 놓았다.

<이경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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