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부공사 50만 달러 모금나서

2014-06-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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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한인동포회관 신축공사 순조

내부공사 50만 달러 모금나서

KCC 한인동포회관 김영길(오른쪽에서 세 번째) 건축위원장이 철골 기초 공사가 마무리된 새 회관 건물 앞에서 지난 3월17일 시작돼 3개월간 진행된 공사진척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마계은 회장.

새 회관 신축에 나선 KCC 한인동포회관(회장 마계은)이 한인사회의 보다 적극적인 후원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KCC는 24일, 테너플라이 소재 KCC 새 회관 신축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관 신축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내년 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공사측은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KCC는 내부공사 등이 모두 마무리 되는 내년 3월 초 완공식을 갖겠다는 설명이다. 신축 공사가 약 25% 완료되면서 KCC는 내부공사를 위한 최소 50만 달러 기금 마련에 나섰다.

KCC 새 회관 신축 예산은 부지 구입비용 110만 달러(한인 독지가들의 기부로 이미 완료) 포함, 총 500만 달러다. 이 가운데 건축비용으로 확보한 은행 융자금은 총 340만 달러로 이제까지 70만 달러를 시공사에게 지급했다.


마계은 회장은 “공사가 속도를 내면서 추가 경비 및 내부공사를 위한 기금마련이 시급해 졌다”며 “KCC 새 회관은 한인사회의 공적자산으로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CC는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후원동참으로 새 회관 완공 후 KCC가 갚아 나가야 할 은행 빚(모기지)을 줄일 수 있다면 그만큼 프로그램 확대에 주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C는 새 회관 건물 각 공간(사무실, 식당, 로비, 세미나 룸 볼룸 등)에 기부자의 이름을 새겨 넣는 ‘Named Gift Opportunities’ 기부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해 후원 기금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KCC는 이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56만 달러를 모았다. 기부문의: 201-541-1200 <이진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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