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교육청 100만달러 배상하라”

2014-06-2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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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서 사물함 갇혔던 초등생 부모 소송제기

맨하탄 공립학교에서 30대 남자 교사가 초등학생을 사물함에 가둔 이유로 뉴욕시 교육청이 학부모로부터 100만달러의 소송을 제기 당했다.

야시아 헤리스(31)가 맨하탄 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지난 1월27일 맨하탄 미키 맨틀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교사인 제레미 터너(31)가 헤리스의 아들을 사물함에 수차례 가뒀으며 이로 인해 이 학생은 손가락에 골절상을 입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학교 조사에 따르면 당시 학생들이 마커로 터너에 얼굴에 그림을 그리며 소리치고 발로 차 터너가 처벌의 일종으로 학생 세 명을 사물함에 가뒀다. 현재 터너는 폭행 및 불법감금, 아동을 위험에 빠트린 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며 지난 4월에 해고 된 상태이다. 터너의 재판은 오는 7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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