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박진호씨 의식 회복
2014-06-21 (토) 12:00:00
<속보>맨하탄 한인타운에서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혼수상태<본보 6월19일자 A4면>에 빠졌던 사진작가 박진호(38)씨가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사건 현장에 있던 한인 이 모씨는 20일 “박 작가가 잠깐씩 깨어나 가족들도 알아보고 말도 조금씩 하고 있다”면서 “다만 아직 그날 사건이나 현재 자신이 병원에 있다는 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씨는 지난 18일 새벽 1시께 길을 걷던 중 시비를 걸어온 가해자가 휘두른 주먹에 맞고 쓰러져 뇌수술을 받았다. 현재까진 사건 발생 장소가 한인타운인 점과 CCTV에 나타난 용의자의 인상착의가 아시안인 점 때문에 용의자가 한인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박씨가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면 용의자에 대한 추가 정보를 확보, 이를 근거로 용의자 색출에 나설 예정이다. ▲신고: 1-800-577-TIPS (8477)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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