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거버너스 아일랜드 식수대 생겼다

2014-06-2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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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원 관리국, 상수도 유입.리노베이션 공사 완료

▶ 9월28일까지 매일 개장

맨하탄 거버너스 아일랜드 방문객들은 더 이상 마실 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식수 공급원이 없어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거버너스 아일랜드에 식수대가 들어서기 때문이다.

뉴욕시공원관리국은 섬내 식수 공급을 위해 브루클린으로부터 상수도를 끌어오는 1,700만달러 예산의 공사가 당초 예상했던 8월보다 일찍 끝마쳤다며 더 이상 방문객들이 미리 생수를 챙겨가거나 비싼 생수를 돈 주고 사 마시지 않아도 된다고 19일 밝혔다.

172 에이커 규모의 거버너스 아일랜드는 1997년까지 해안경비대가 주둔했던 군사지역으로 섬내 용수가 식수 안전 기준치에 미달<본보 6월3일자 A6면>돼 사람이 마실 수가 없었지만 2005년 일반인에게 공개 된지 9년 만에 식수대를 가지게 됐다.


맨하탄 남단과 불과 800야드 거리에 있는 거버너스 아일랜드는 지난 달 총 7,500만달러의 리노베이션 공사가 완료됐으며 오는 9월28일까지 일주일 내내 개장된다.

<이경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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