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네티컷/ “우리는 졸업 동기”

2014-06-2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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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홍씨 세 부자 같은해 졸업 화제

커네티컷/ “우리는 졸업 동기”

올해 함께 졸업한 노무홍씨 가족

한인 가정의 3부자가 지난 5월 졸업시즌에 대학원, 대학교를 졸업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길포드(Guilford)에 살고 있는 노무홍 씨는 뉴욕신학대학원(D.Min)에서 박사학위를, 금융을 전공한 장남 진우 군은 브라운 대학교를, 뇌신경을 전공한 차남 민우군은 듀크 대학교를 각각 졸업했다. 만학의 열정을 쏟은 노 박사는 지난 15년 동안 남 침례 신학대학원(M.D.V)과 풀러 신학대학원(Th.M)을 거쳐 이번에 뉴욕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선교사역에 비중을 둔 노 박사는 2008년 오아시스 선교회(Oasis Global Mission Association)를 설립, 한국과 아이티 등 제 3세계 청소년들의 영어 캠프를 개최 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는 미국 크로스 미션(Cross Mission) 커네티컷 지회장으로 의료진, 두 아들과 함께 북한 황해도 사리원 고아원에 의료 선교를 다녀왔다.

또한 일천만 이산가족 상봉 뉴욕 지회장을 역임,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남편과 두 아들을 뒷바라지 해온 고혜순 씨는 맨해탄 음대와 벨지움 왕립음악대학원을 졸업한 성악가로 커네티컷 한인선교교회 성가대 지휘자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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