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이 발달되고 건강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수명이 점점 길어진다. 한인사회도 고령화에 대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높다.
한인사회를 보면 자원봉사로라도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동참하는 노인들이 있는 가하면, 무작정 할 일 없어 빈둥거리며 소일하는 노인들이 있다. 노인의 건강이나 수명은 나이에 있지 않다고 한다. 얼마나 좋은 생각을 하고 계속 몸을 움직이며 활동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나이가 들면 건강은 자신이 하기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나이가 들었다고 나태해지거나 포기한 채 살아가는 생활은 자신의 건강을 해치고 점점 더 노화를 재촉하는 길이다.
건강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한다. ‘나는 젊다’는 생각으로 언제나 활기차게 생활하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