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형무 변호사 모친상

2014-06-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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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고문 변호사인 최형무 변호사의 모친 최태임(세례명 아네스) 여사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1924년 강원도 이천에서 출생한 고인은 37세에 남편을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뒤 홀로 어린 네 자녀를 훌륭히 키워냈고 1980년 미국에 온 후 성바오로 정하상 천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레지오 마리오, 안나회 등에서 봉사해왔다. 또한 회갑이 지난 후에는 그림 그리기와 문필생활에도 정진해 칠순 기념 유화 개인전(1994년)을 비롯해 시집 ‘노랑개나리’(1999년), 수필집 ‘망각의 세월’(2004) 등을 펴냈다. 2004년에는 한국예총 월간 ‘예술세계’ 수필부문 신인상에 당선된 등단했다.

고인의 천국 환송예배는 이달 19일 오후 8시 플러싱의 중앙장의사(136-25 41st Ave.)에서 열리며 천주교 연도 모임은 20일 오후 7시30분에 같은 장소에서 예정돼 있다. 이어 장례미사는 21일 오전 9시 성바오로 정하상 천주교회(32-15 Parsons Blvd.)에서 열리며 장지는 플러싱 묘지(163-06 46th Ave.)다.

유족으로는 차남 최형무 변호사를 포함해 2남2녀 등이 있다. ▲문의: 646-416-3942, 718-35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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