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체스터/ 이강주 씨 대표 신진작가 선정

2014-06-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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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체스터 비엔날레’ 29명 포함, 20일까지 전시

웨체스터 지역의 떠오르는 신진 작가를 대상으로 개최 해오고 있는 ‘2014 웨체스터 비엔날레(Westchester Biennial)’에 한인 작가 이강주 씨가 선정됐다.

뉴로셀 대학 내의 캐슬 갤러리에서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비엔날레 전시장에는 올해 입상자 29명의 페인팅과 드로잉 조각 등이 전시되고 있다.
웨체스터 로컬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행사지만 한인들에게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고 있어, 이곳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작가들에게는 이강주 씨의 비엔날레 참가 소식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뉴로셀에 위치한 뉴로셀 대학(College of New Rochelle) 내의 ‘캐슬 갤러리(Castle Gallery)가 주관하는 비엔날레는 1998년도부터 시작해, 이 지역 작가들에게 작품전시 기회를 부여하며보다 넓은 아트 세계로의 발판을 제공해주고 있다.


비엔날레 선정 작가에게는 ‘’캐슬 갤러리 개인전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전시에 아크릴릭과 실크 스크린을 이용한 추상회화 작품을 출품한 이강주 씨는 한국 숙명여대에서 회화와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7년 전 유학 와 School of Arts Institute of Chicago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뉴욕에 와서는 부모와 함께 웨체스터에 거주하며 작업을 해왔다.

한국과 미국에서 개인전 및 무수한 단체전에 출품하면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이씨는 현재는 브루클린에도 근거지를 두고 작업하면서 맨해튼 P.I. Art Center에서 디렉터로서 풀타임 일을 하고 있다.

‘저의 작품은 내 생활과 같아요. 복잡하고 역동적이며 다이내믹하지요. 항상 멀티로 일을 하지 않으면 답답해요.’라는 이강주 씨는 “도시에서의 바쁜 생활이 힘은 들지만 바로 자신의 작업에 영감이 되고 활력소를 준다”고 말한다.이 씨는 다음 달에는 맨하탄 드로잉센터의 Institution 전시와 롱아일랜드 햄튼 아트페어(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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