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베이장로교회(담임 김영석 목사)는 지난 8일(일) 오후 5시에 장로와 안수집사 장립, 명예권사 취임 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은 교회 창립 17주년을 기념하여 부흥회 마지막 날에 임식식을 가졌는데 말씀은 에반겔리아 대학 총장인 신현국 목사가 전해 주었다. 그리고 장로교 고신 교단 노회원들이 와서 함께 순서를 맡아 진행하였다. 이날 임직예배에서는 최창호 장로 장립, 안수집사로 박홍신, 김세종 집사 임직, 명예권사로 김현진, 장은정 권사가 취임했다. 김영석 담임 목사는 “교회의 귀한 일꾼으로 세워진 것에 온 교우와 지역교회 성도님과 가족이 참석하여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면서 노스베이와 열방의 복음화를 위해 더욱 진력하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노스베이 장로교회의 창립17주년 기념 부흥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동안 신현국 목사를 강사로 열렸었다.

<손수락 기자>

노스베이장로교회의 임직예배가 끝난후 순서를 맡은 목회자와 임직자 기념촬영,앞줄 왼쪽부터 김영석 담임 목사.최창호 장로, 박홍신 장로, 장은정,김현진 명예권사, 김세종 집사 <사진 노스베이 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