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신학교(학장 김택용 목사)가 지난 달 31일 워싱턴한인장로교회에서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졸업생은 이정화(신학 학사), 강덕병, 염일부, 정덕영(이상 목회학 석사), 이장철(신학 석사), 오영란(기독교교육학 박사) 등 모두 6명.
오경일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김윤국 박사의 설교, 김택용 학장의 졸업장 수여가 있었으며 손갑성 교수, 최순철 목사(PCA 한인수도노회장), 박석규 목사(원로목사회 회장), 손상웅 박사, 조옥란 박사, 박덕준 박사, 정난형 박사, 안상도 박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졸업식에 이어 열린 동문회 총회에서는 정난형 박사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가을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등록 마감은 8월22일, 개강식은 8월25일.
문의 (571)212-8111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