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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한인 2명 고교 수석졸업

2014-05-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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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롱아일랜드 지역 고등학교 수석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이 최소 2명 포함됐다.

지역일간지 ‘뉴스데이’가 27일 웹사이트에 공개한 올해 지역 고교 수석 졸업생 139명의 명단을 성을 기준으로 분류한 결과 한인 학생은 아워 세이비어 뉴아메리칸 스쿨의 강희진양과 칼플레이스 고등학교의 프란체스카 임양 등 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양은 학교 크로스컨트리 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총학생회에서 총무와 회계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교내 활동으로 탁월한 지도력도 발휘해왔으며 올 가을 칼리지팍 메릴랜드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다.

임양은 전국 우등생 클럽인 내셔널 어너 소사이어티와 수학 및 서반아어 우등생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키 클럽 봉사활동과 오케스트라 밴드, 농구부 등에서 활약했고 올 가을 아이비리그인 브라운대학에 진학해 수학을 전공할 계획이다.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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