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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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300여명 초청 “스승님 고맙습니다”

2014-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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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라정미)가 한인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뉴욕일원 한인 및 타인종 교사와 교직원 300여명을 초청해 ‘제23회 스승의 날’ 행사를 열고 가르침의 은혜에 감사하는 한인사회의 마음을 전했다.

22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을 포함한 지역 정치인들과 손세주 뉴욕총영사 등이 참석, 일선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자녀 교육에 힘쓰는 협회 활동과 공로를 치하했다. 꽃을 든 교사들과 협회 관계자, 내빈들이 환하게 웃으며 스승의 날을 축하하고 있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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