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월드컵 합동응원 장소 1차 확정

2014-05-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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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싱-금강산 연회장.프라미스교회

▶ 맨하탄-뉴욕한인회관.문화원 강당

뉴욕일원을 붉은 함성으로 물들이게 될 ‘2014 브라질 월드컵’의 한국대표팀 범동포 합동응원전<본보 5월10일자 A1면>이 퀸즈와 맨하탄, 뉴저지 등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된다.

범동포합동응원전 주최측은 최근 뉴욕과 뉴저지의 합동응원장소를 1차적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응원 준비에 돌입했다. 우선 퀸즈의 경우 플러싱 한복판에 위치한 ‘금강산 연회장’과 ‘프라미스 교회’(옛 순복음뉴욕교회), 맨하탄은 ‘뉴욕한인회관 강당’, 뉴욕총영사관의 ‘뉴욕문화원 강당’ 등 모두 4곳을 합동응원장소로 확정했다.

주최 측은 뉴저지지역 합동응원 장소로 현재 1~2군데를 물색 중으로,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응원장소에는 대형 TV 스크린을 설치, ▶6월17일(오후 6시, 이하 뉴욕시간) 벌어지는 러시아전을 시작으로 ▶6월22일(오후 3시) 알제리전, ▶6월26일(오후 4시) 벨기에전 등 매 경기를 한국어 방송으로 생중계하며, 경기당 수천 명의 붉은 악마 응원단을 수용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대표팀이 16강 이상 진출할 경우 합동 응원전은 계속해 연장시켜 나가게 된다.


이번 범동포 합동응원전은 뉴욕한국일보와 함께 브라질 월드컵 한국어 TV독점 중계권자인 TKC(한국어케이블방송)·SBS, 뉴욕한인회, 뉴욕대한체육회, 뉴욕한인축구협회 등이 공동주최하고, 뉴욕총영사관과 뉴욕한국문화원이 특별 후원한다.

전창덕 뉴욕대한체육회장은 “다시한번 한인사회가 축구를 매개로 하나로 화합시키고 세월호 참사로 인한 한인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계기로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응원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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