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전승인 영주권 대기자 감소세

2014-05-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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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새 3% 줄어

영주권 승인을 받았으나 우선일자에 막혀 영주권을 받지 못하고 대기 중인 사전승인(preadjudicated) 취업 영주권 신청자가 감소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20일 공개한 취업영주권 신청서(I-485) 및 취업이민 신청서(I-140)처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31일 현재 사전승인 판정을 받고 대기 중인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자는 12만9,568명이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11월말 현재 13만3,623명에 비해 3% 가량 줄어든 것이다.
사전승인을 받고도 대기 중인 영주권 신청자는 지난해 8월말 9만1,557명까지 줄어들었으나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왔다.


사전승인 판정을 받은 I-485의 계류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뉴욕과 뉴저지 등 동부지역을 관할하는 텍사스 서비스 센터에 3만5,609건이 대기 중이며, 서부지역을 담당하는 네브래스카 서비스센터에 2만9,146건이 몰려 대기중에 있다. 또 내셔널 서비스센터에는 6만4,813건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지난해 3월 말 현재 계류 중인 취업이민 신청서(I-140)는 텍사스 센터 1만2,448건, 네브래스카 센터 8,776건, 내셔널 센터 2만1,176건으로 파악되고 있다.<김노열 기자>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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