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한인상가 방문 지지 호소

2014-05-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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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지사 공화당 후보 롭 아스토리노

맨하탄 한인상가 방문 지지 호소

뉴욕주지사 공화당 후보인 롭 아스토리노 웨체스터카운티장(왼쪽)이 맨하탄 32가 한인타운 상가를 둘러보고 있다. 오른쪽은 설광현 맨하탄한인회장, 가운데는 이승래 웨체스터카운티 인권위원.

뉴욕주지사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롭 아스토리노 웨체스터카운티장이 19일 맨하탄 한인타운을 찾아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인 상점을 일일이 직접 둘러본 아스토리노 카운티장은 “뉴욕한인사회의 상징인 맨하탄 32가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커다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주지사에 당선된다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인 벌금 완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스토리노 카운티장은 이후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민승기 뉴욕한인회장과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익환 플러싱유니온상인연합회장, 최영배 미동부지역 해병대 전우회장 등으로부터 사회, 경제, 이민 분야에 대한 질의를 받고 답변했다.


아스토리노 카운티장은 주지사에 당선되면 한인 커뮤니티와 지속적으로 연락이 가능한 어드바이저 그룹을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불체자 운전면허증 발급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 지지하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냈다.

아스토리노 카운티장은 오는 11월 4일 뉴욕주지사 본선거에서 민주당 앤드류 쿠오모 현 뉴욕주지사와 맞붙는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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