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목회자 교육 및 안수 적극 협력키로

2014-05-12 (월)
크게 작게
대신교단 대뉴욕노회(노회장 신우철 목사)가 미드웨스트대학 워싱턴 분교와 목회자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6일과 7일 미드웨스트대 워싱턴 캠퍼스에서 정기 노회 (사진) 를 가진 대뉴욕노회는 미드웨스트대 M. Div 졸업생을 대신교단 목사로 안수하는 제도를 가을 노회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노회의 워싱턴 시찰장인 박상섭 목사는 워싱턴 노회 창립건을 안건으로 청원했으며 고유경 학장은 한국 기독교 방송 CBS, CTS 등에 방영된 동영상을 보여주며 대학을 설명했다.
최경덕 전도사의 강도사 시험 청원, 이항수 강도사의 목사 안수 청원도 통과됐다.
대뉴욕노회 정기노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노회장 신우철 목사가 요나서 1장10절을 본문으로 ‘바람을 일으키는 목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문의 (646)241-6253 서기 장영문 목사
<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