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시 외쳐보자 ‘대~한민국!’

2014-05-1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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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월드컵D-33

▶ 본보-TKC, SBS 공동 범동포 합동응원전 등 전개

“태극 전사들의 4강 신화 재현!! 뉴욕 붉은악마가 함께한다.”

오는 6월12일 대망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사회도 한국 축구 대표팀의 4강 신화 재현을 기원하는 응원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우선 본보는 미국내 브라질 월드컵 한국어 TV 독점 중계권자인 TKC(한국어 케이블방송), SBS 방송사와 공동으로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조별 리그 전경기에 대한 ‘범동포 합동응원전’을 뉴욕과 뉴저지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응원장소에 대형 TV 스크린을 설치, ▶6월17일(오후 6시) 벌어지는 러시아전을 시작으로 ▶6월22일(오후 3시) 알제리전, ▶6월26일(오후 4시) 벨기에전 등 매 경기를 한국어 방송으로 생중계할 예정으로 경기당 수천 명의 붉은 악마 응원단을 수용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대표팀이 16강 이상 진출할 경우 합동 응원전을 계속해 연장시켜 나가게 된다. 이를 위해 현재 퀸즈와 롱아일랜드, 뉴저지 등 한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응원장소를 물색 중에 있다.

뉴욕대한체육회도 한국 대표팀에 힘을 불어넣기 위한 합동응원전을 퀸즈 금강산 연회장에서 갖기로 하고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축구협회는 오는 13일 브라질 월드컵 개막 D-30 이벤트를 마련하고 한인사회에 월드컵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창덕 뉴욕대한체육회장은 “다시한번 한인사회가 축구를 매개로 하나로 화합하고 코리안 커뮤니티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저지한인축구협회 역시 뉴저지 티넥의 나비박물관(WOW)에서 합동응원전을 열기로 하고 포스터 제작에 들어갔다. 협회는 각 응원전 선착순(무료입장권 소지자) 300명에게 붉은악마 티셔츠(WOW 제공)를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입장권은 뉴저지한인회와 유한히팅, 킹사우나, 소문난 집 식당 등에서 배포한다.<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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