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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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센터 실내악 무대 연주

2014-05-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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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바이얼리니스트 이유라

▶ CMS콘서트, 내달 22일

세계 정상급 한인 연주자, 비올리니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과 바이얼리니스트 이유라가 화사한 봄을 맞아 5월22일 오후 7시30분 링컨센터 스탠리 캐플랜 펜트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실내악 무대에 선다, 링컨센터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CMS) 멤버로 활약하는 이들은 CMS 실내악 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춘다.

뉴욕 출신의 세계적인 비올리스트이며 강효 줄리어드 음대 교수가 이끄는 정상급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 단원으로 활약후 앙상블 ‘디토’를 이끌며 UCLA 대학 교수로 있는 리차드 용재 오닐이 오랜만에 뉴욕 관객들과 만난다.

바이얼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이유라는 지난해 비올리스트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경연대회라 할 수 있는 뮌헨 아아르데(ARD) 콩쿠르 우승에 빛나고 레오폴트 모차르트 국제 바이얼린 콩쿠르 1위, 애버리 피셔 커리어상 수상 등을 통해 최고의 명성을 얻었다. ▲장소:165 W. 65th St.,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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